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교복패션에 도전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정규 1집 앨범 ‘멜팅(melting)’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화사한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스커트, 깜찍한 베레모를 매치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미국의 명문 고등학생들이 학교에서 입는 옷에서 유래된 프레피룩를 차용한 교복 콘셉트다. 이에 마마무는 학생처럼 발랄하면서도 어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귀공녀로 변신했다.
마마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교복 패션에 도전했지만, 전혀 위화감 없이 한층 어려지고 풋풋하고 상큼한 비주얼로 걸그룹 필수 코스인 교복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멜팅’을 발매한다. 이에 앞선 25일에는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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