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진행 중인 공작기계 부문 매각과 별도로 두산밥캣의 국내상장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산엔진이 보유하고 있는 밥캣지분 가치는 시가총액 2배 수준으로 향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두산엔진은 두산밥캣의 자회사 DII지분 11.6%와 DHEL지분 21.7%를 각각 보유하고 있어 전체 밥캣지분의 15.4%를 소유하고 있다”며 “상장 후 밥캣의 시가총액을 3조원으로 가정할 경우 지분 가치는 현재 동사 시가총액에 2배를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밥캣 지분가치 부각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며 “전일 종가 대비 35.1%의 상승여력을 보유한 만큼 투자의견도 기존 ‘시장수익률(Merketperform)’에서 ‘매수(Buy)’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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