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안녕바다의 4집 신곡 ‘왈칵’ 뮤직비디오속 눈물연기를 펼친 모델 송희준이 화제다.
안녕바다의 신곡 ‘왈칵’의 뮤직비디오는 한 사람을 위해 만든 뮤직비디오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여성의 모습을 독특한 원테이크 콘셉트로 베를린 로케 촬영하였다.
여기서 모델 송희준은 초반부터 끝까지 얼굴표정만으로 이끌어 가며 복받쳐 오르는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샘을 자극했다.
모델 송희준은 브라더수 ‘점’, 루싸이드토끼 ‘Wallflower’, 옴므(이현, 이창민) ‘울지마자’ 등의 뮤직비오와 최근, 딘의 ‘왓투두 (what 2 do)’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뮤직비디오 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희준은 씨제스모델에디션 소속으로 패션모델로는 단신인 신장 167cm 임에도 불구, 2015 FW 서울패션위크 조은혜 (BOURIE) 쇼로 데뷔해 화제를 낳았다. 또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의 패션, 뷰티 화보로 얼굴을 알리며 자신의 색깔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라이징 모델테이너이다.
또한 감성적인 마스크와 표정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매력과 놀라운 그림 실력도 겸비, 모델테이너로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안녕바다의 뮤비 ‘왈칵’의 송희준의 눈물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예전 뮤직비디오에서도 봤는데 잔잔한 음악에 감성적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리는 모델’, ‘신인배우인줄 알았는데 모델이였군요. 앞으로의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과 이별을 경험해 본 진한 공감을 일으키는 신곡 ‘왈칵’을 공개한 안녕바다는 오는 4월8일과 9일,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새앨범 4집 발매 콘서트를 개최한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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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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