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1 대 100'에서 에릭남은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하지영 리포터가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어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들었는데, 잠잠하더라. 어떻게 된 건지?“ 묻자 ”작년 2월에 캐스팅 됐었는데, 컴백 후 앨범 활동이 다 잡혀있었다.“며 ”(영화사 쪽에서) 오라고 한 날짜가 있었는데, 그날 스케줄이 너무 많아 못 갔다“고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놀라며 “할리우드를 포기한 것이냐”고 하자 에릭남은 “일단 한국에서 이름 알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서그랬다.”며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가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에릭남이 출연한 '1 대 100' 1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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