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조세호가 웨딩촬영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차오루-조세호 부부의 ‘상큼한’ 첫 만남이 그려진다.
차오루는 결혼 생활을 시작할 상대방이 조세호임을 알게 된 후 호탕한 웃음과 함께 “당신 뻥 아닙니까?”라고 농담 반 진담 반 얘기를 꺼내놓곤 적극적인 자세로 돌변했다.
특히 차오루는 먼저 조세호에게 손을 내밀며 “잘 부탁합니다”라고 했고,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오히려 조세호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털털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첫 만남에서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세호는 본격적인 결혼 생활에 앞서 남편으로서의 징표를 건네 차오루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전 그런 게 좋았어요”라며 서서히 마음이 변화하는 차오루의 모습은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매주 토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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