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원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채,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앞서 그는 서대영(진구 분)와 연인 사이였지만, 아버지 윤중장(윤중장 역)의 반대에 부딪혀 자신을 밀어내는 진구를 향한 애틋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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