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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정진운, 막방 앞두고 아쉬운 마음··· 애교 눈물

‘마담앙트완’ 정진운, 막방 앞두고 아쉬운 마음··· 애교 눈물

등록 2016.03.11 13:35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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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사진=미스틱


배우 정진운이 ‘마담앙트완’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현재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 받고 있다.

이에 정진운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드라마 대본을 바라보며 슬픔에 가득 찬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특히 눈물을 닦는 듯한 포즈는 정진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진운은 극 중 고혜림(한예슬 분)을 짝사랑하는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이다. 정진운은 짝사랑남의 순애보를 가슴 아프게 그려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주기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진운이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마담 앙트완’은 오는 12일 오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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