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계엄령이 선포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봄철만 되면 떨어지는 시청률을 잡기 위해 제2차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떨어지는 시청률을 막기 위한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가 말한 계엄령에 따르면‘등산객의 진입로를 차단하자’ ‘봄 옷을 입은 시민들에게 겨울 용품을 제공하자’가 있었다.
또 ‘깨어난 개구리들에게 다시 잠잘 수 있도록 자장가를 선사하자’ ‘봄 나물을 회수하자’ 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