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 캐스트롤 30~50% 할인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정비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전문 용품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운전 고객들에게 미쉐린 타이어와 캐스트롤 윤활유를 시중 판매가격 보다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다.
또한 미쉐린과 캐스트롤 제품을 동시에 교환할 경우 타이어는 개당 1만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입차 관련 용품들은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하던 고객들의 편견을 깨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수입차 소유 고객들이 지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 전문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정비고객 유치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각종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입차용 Syrup 멤버십 드라이브 서비스를 3월 말 론칭 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수입차 전용 엔진오일 ZIC TOP 5만원 할인, 에어컨 히터/필터 30%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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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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