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윤효동이 살찌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홍윤화가 8년째 함께 살고 있는 개그우먼 윤호동과 함께 출연해 월세 자취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윤효동은 “홍윤화와 함께 살게 되면서 1년 만에 30kg가 쪘다”고 충격고백을 했다. 이에 홍윤화는 “원래 언니(윤효동)가 47kg로 엄청 날씬한 몸매였다. 예뻐서 그 당시에 미녀 개그우먼으로 뽑혔다”고 밝히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에는 마치 걸그룹 멤버 같은 윤효동의 날씬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은 “딴 사람인 줄 알았다.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홍윤화는 “침대가 퀸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둘 다 몸이 커 나란히 잘 수 없다”며 서로 반대방향으로 누워 자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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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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