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로맨스남으로 변신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그간 까칠 킹 성훈이 봄을 맞아 로맨스남으로 변신한다.
지난 방송, 이연태(신혜선 분)과의 만남이 불발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김상민(성훈 분)이 이번 주 방송에선 김상민표 까칠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 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 될 김상민의 잡지 인터뷰 촬영 현장 컷으로, 사진 속 그는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광고계를 접수한 김상민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인터뷰 촬영장에서는 상민의 핸드폰을 돌려주러 찾아온 연태와 첫 만남을 뛰어 넘는 웃음 폭탄 에피소드도 펼쳐질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지난 주 까칠한 김상민을 온순하게 만드는 유일한 남자, 동생 안우연(김태민 분)과의 브로맨스 콤비로 웃음을 더한 만큼 변함없는 형제애를 과시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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