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전국기준 시청률 13.2%를 차지하며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4.9%보다 1.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22대부터 25대까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8명의 도전자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특히 전 야구선수 이종범부터 섹시가수 미나, 장미여관의 강준우, UN 김정훈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며 또 한편의 반전 신화를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2.5%를, SBS ‘런닝맨’은 6.0%를 차지했다. 뒤이어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1.2%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는 11.3%를 기록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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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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