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과학대학교 부사관 학군단 후보생 27명은 대학소재지 곡성군 옥과면 일대에 아름다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군부사관 후보생들은 교내에서는 인사 잘하기 캠페인과 교내 환경정화활동을 선도해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남 과학대학교는 올해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라는 목표를 선정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및 환경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수장비과 김상규 후보생은 “예비 간부로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 지역주민과 공동체의식을 갖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뿌듯함을 느끼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 아닌 주기적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부사관 학군단후보생은 아름다운 환경정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복지시설에 재능기부 및 노력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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