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2일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에 김동원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영 리더스 라운드테이블’공식 패널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부실장은 YLR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10여명의 영 리더들과 ‘거리에 대한 재정의’주제로 1시간 30분간 자유토론을 펼쳤다.
김 부실장은 토론에서 “저 또한 메일이나 카카오, 위챗 등의 메신저를 통해 전 세계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모바일,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관계의 핵심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첨단기술의 발전은 사회구성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본질적이고 철학적인 부분에 기초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동원 부실장은 보아오 포럼 기간 중 ‘경제분배’,‘아시아 새로운 미래’등 기타 프로그램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중국 주요 경영인들과 릴레이 미팅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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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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