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총 개최···조판제 사외이사로 선임
이 자리에서 하이트진로는 매출 1조974억원 영업이익이 1339억원 당기순이익 533억원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조판제 일렉코어 대표이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사 보수한도도 승인됐다.
또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올해 해외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사장은 “주류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서의 기회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적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등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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