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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너의 결혼식’, 팬들 원하면 언제든 들려줄 수 있어”

[NW현장] 신화 “‘너의 결혼식’, 팬들 원하면 언제든 들려줄 수 있어”

등록 2016.03.27 16:30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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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컴퍼니사진=신화컴퍼니


신화가 ‘너의 결혼식’ 무대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Hero)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전진은 팬들이 원했던 ‘너의 결혼식’ 무대에 대해 “안 들려줬던 노래를 하는 것도 중요하고 들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팬 분들이 원하면 언제든 들려줄 수 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동완은 “팬들의 의견에 신경을 쓰기도 하고 색다르게 보여주기 위해 협의를 하는데, 다음 공연에서는 팬들의 의견도 반영하고자 한다. 편곡적인 부분에서도 그렇다”며 “춤을 덜 추려고 하는 꼼수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는 26일과 이날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올해 가을 신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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