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현장] 신화 김동완 “팬들 걱정하는 히말라야, 안전하게 다녀올게요”

사진=신화컴퍼니

신화 김동완이 히말라야에 간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Hero)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신혜성은 개인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 솔로활동을 무사히 마쳤고 장기공연도 마치고 오늘 신화 공연 마친다. 이후에는 저번 솔로 공연을 바탕으로 해외 공연을 다닐 것 같다”고 답했다

전진은 “일본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케이콘에도 참석하며, 중국 영화도 드디어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오는 5~7월 뮤지컬을 하고 히말라야에 갈 예정이다. 많은 팬 분들이 걱정하겠지만 안전하게 잘 다녀올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26일과 이날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신화 데뷔 18주년 콘서트 히어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 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며 올해 가을 신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