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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광주지역 창업자·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전경련, 광주지역 창업자·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등록 2016.03.28 11:0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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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노비즈협의회 광주전남지회 등과 업무협약

전경련, 광주지역 창업자·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기사의 사진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함께 지역 창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28일 협력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와 ‘광주지역 창업자·중소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력센터는 전경련 창조경제멘토단과 중소기업 수출멘토단을 광주에 파견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 창업자 전담 멘토링 ▲전남·광주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 등을 돕는다.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광주지역 창업자는 지역적 한계로 다양한 멘토를 접할 기회가 적었다”면서 “전경련 멘토단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기수 이노비즈협회 지회장은 “현재 약 22만개 전남광주소재 중소기업 중 수출기업 수는 1600개로 0.7%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전경련 수출멘토단이 대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과 현지진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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