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가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대배우'는 2만6877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934명이다.
1위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7만3929명), 2위는 '주토피아'(4만5527명), 4위는 '미스컨덕트'(2만3218명)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30일 개봉한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영화다. 오달수가 20년째 무대를 지키고 있는 연극배우 장설필로, 윤제문이 국민배우 설강식으로, 이경영이 세계 최고의 감독 깐느박으로 각각 분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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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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