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마진가S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 제작진은 31일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마진가S의 대기실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인터뷰가 진행된 날은 톱(TOP)6 결정전 무대를 앞둔 날로, 톱8까지 진출한 소감을 묻자 데니스김은 “저희는 진짜 행복하고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제작진이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로 도전하는 이유를 묻자 김예림은 “저번 라운드에서 심사위원님께 그동안 무대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변화의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 선곡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다 디스코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이 곡을 선택했다. 저희가 열심히 시도해봤는데, 지금은 많이 인기 있는 장르가 아니라서 저희가 잘 표현을 할지 조금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조이스리는 “노래랑 춤을 같이 하는 것이 어려웠다. 예전 보다 숨이 더 차고 그래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려위위는 “색다른 마진가S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과 노래와 춤을 열심히 연습했다는 것을 심사위원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는 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는 안예은-이수정-마진가S-이시은으로 결정된 톱4의 무대는 오는 3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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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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