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카터 장관이 8일(현지시간) 미국외교협회(CFR) 뉴욕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드의 한국 배치가 이뤄지겠느냐는 대담자의 질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 “필요한 일”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또 그는 이 문제가 “중국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은 한반도에 사드가 배치될 가능성이 언급됐을 때부터 사드가 중국을 겨냥한 무기체계라며 거부감을 보여 왔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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