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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前 마지막 휴일···與野 수도권 집중

[선택4·13]선거 前 마지막 휴일···與野 수도권 집중

등록 2016.04.10 09:43

수정 2016.04.10 10:14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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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승부처 수도권 표심잡기 나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인 10일 여야는 모두 수도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잡기에 나선다.

먼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동우(강동갑), 이재영(강동을), 김을동(송파병), 이종구(강남갑), 김종훈(강남을), 이은재(강남병), 정준길(광진을), 정송학(광진갑), 박준선(동대문을), 허용범(동대문갑), 중·성동갑(김동성) 등 서울 11명 후보자 지원 유세에 나선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유승희(서울 성북갑)후보와 북한산 등산객 인사로 휴일 마지막 유세를 시작한다.

또 서울 이지수(중·성동을), 전혜숙(광진갑), 추미애(광진을), 최명길(송파을), 박성수(송파갑) 후보 등의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일정을 끝낸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경기도로 이동 김병관(성남 분당갑), 김병욱 (성남 분당을), 이우현(용인병), 김민기(용인을), 표창원(용인정), 백군기(용인갑), 임종성(광주을), 소병훈(광주갑)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저녁에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 진선미(강동갑), 고용진(노원갑), 우원식(노원을), 황창화(노원병) 후보 유세를 나서며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오전에는 지역구인 노원병 관내를 방문하며 마지막 휴일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부터는 정호준(중·성동을), 김성식(관악갑), 이행자(관악을), 정찬택(구로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기로 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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