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생방송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채널 AOA' 제작발표회에서 설현은 "생방송에 약한 편"이라며 "난 '긴장된다' 라고 했는데 찬미가 '재밌겠다' 하더라. 찬미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현의 폭로에 찬미는 "포털사이트 앱을 통해 생방송에 대한 무서움이 없어졌다. 생방송만의 묘미가 있으니 즐거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지민은 "생방송이라 떨린다. 긴장된다"면서도 "하지만 멤버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AOA 전 멤버가 참여하는 '채널 AOA'는 장르 정복 리얼리티라는 태그 아래 매 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AOA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피스 리얼리티부 터 뷰티 습관에 이르기까지 AOA의 매력이 다양한 구성을 통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4월 12일 인터넷을 통해 라이브로 선공개 되고 이후 오후 온스타일 채널에서 본 방송이 전파를 탄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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