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7일 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김솔희 아나 “이경규·박명수 출연, 이슈되서 기분 좋다”

[6시 내고향 6000회 특집] 김솔희 아나 “이경규·박명수 출연, 이슈되서 기분 좋다”

등록 2016.04.14 12:20

금아라

  기자

공유

김솔희 아나운서,사진=KBS 제공김솔희 아나운서,사진=KBS 제공


김솔희 아나운서와 김재원 아나운서가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이경규, 박명수의 '6시 내고향' 특별출연 소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 앞 광장에서 진행된 KBS1 교 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 60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먼저 김솔희 아나운서는 "두 분에게 많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 시청층이 고령화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두분 덕분에)이슈가 되서 기분이 좋다" 고 전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저희에게도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된다. 고향분들에게 웃음드리고 젊은 분들에게도 흥미를 끌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25년간 전 국의 고향 어르신을 만나고 농어촌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 는 먹거리를 소개해 왔다. 이번 6000회 방송을 맞아 역대 베스트 코너를 선택해 방송할 예정이다. '6시 내고향'은 월-금 오후에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