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태가 임지은에게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천일란(임지은 분)에게 서연희(임채원 분)가 고아원에 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수창은 "고아원에 가면 안된다고. 서연희가 이번주에 고아원에 간다고 했다고"라며 천일란에게 경고했다.
이에 천일란은 가족들이 서연희를 만날까봐 전전긍긍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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