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유닛 제아제이, ‘저스트 투나잇’ 발매··· 中 활동도 고려중

사진=스타제국

제국의아이들 유닛 제아제이(ZE:A J, 케빈 희철 동준)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제아제이는 20일 정오 세 번째 일본앨범 ‘저스트 투나잇(Just tonigh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한국과 중국에 동시발표했다.

제아제이의 이번 앨범은 멤버 동준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저스트 투나잇’과 수록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멤버별 솔로곡이 수록되어 있다. 더 나아가 전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케빈, 희철, 동준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차지하기 위해 여자를 유혹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마지막 부분에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아제이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해 결성된 제아제이는 하민우, 김태헌의 군 입대로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며 “오는 22일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는 5월 중 중화권 활동 계획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