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이 오랜만에 돌아온다.
노브레인은 오는 28일 정오 정규 7집 앨범 ‘브레인리스(Brainless)’를 발매한다. 이는 2011년 정규 6집 앨범 ‘하이 텐션(High Tension)’ 이후 약 5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브레인리스’는 그들의 초창기 레게, 스카 스타일에서부터 전매특허 흥겨운 펑크록 사운드까지 다채롭고 탄탄한 구성으로 총 11트랙이 담겼다.
일상의 이야기, 사회적 이슈를 담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 등 풍부한 곡의 소재들도 관록이 느껴지는 보컬의 목소리로 풀어내어 한껏 풍성한 앨범이 완성됐다..
타이틀곡 ‘내 가죽잠바”는 노브레인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가장 노브레인스러운 사운드의 곡이다. 특히 멤버 정우용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오랜 기간 애정 담아 작업해온 정규앨범에 큰 힘을 보탰다.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노브레인은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봄 특집 편’에서 최성수의 ‘풀잎사랑’을 부르며 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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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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