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측은 한때 모델로 활동했던 주얼리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주얼리 업체는 KBS2 '태양의 후예' 제작지원사로 참여한 바 있으나 송혜교와의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송혜교 얼굴이 담긴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제품 홍보를 계속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의사 강모연 역으로 출연해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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