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다해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음을 알렸다.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는 이국에서 결혼을 하게 된 한국 며느리와 중국 시어머니간의 고부갈등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의 감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이다해는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가진 커리어우먼으로 한국의 가부장적인 결혼전통에 회의를 느껴 자유롭고 평등한 가족관계를 소망하는 인물로 분한다.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된 중국 남자 오중지와 사랑에 빠져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되지만 중국에서도 피할 수 없는 고부갈등을 겪게 된다는 설정. 2017년 초 방영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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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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