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채정안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8회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 데이트 중인 채정안과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서로를 다정하게 마주보는 눈빛은 여여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채정안가 혜리는 아직까지는 쌀쌀한 밤날씨에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고. 또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극중 두 사람은 딴따라 밴드의 성공적인 데뷔와 활동을 위해 힘을 합쳐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이다.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두 여자가 데이트한 사연은 12일 오후 방송되는 ‘딴따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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