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여명 참여한 가운데 성료지역 사회 공헌활동, 협업 통해 내수판매 증진상생의 문화 만들어 나갈 것
‘2016 쉐보레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3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 본사를 일반에 개방 쉐보레 제품에 대한 관람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내수판매 증진을 도모했다.
신형 말리부 등 신제품 관람 및 시승, 쉐보레 명예 홍보대사 선발 퀴즈대회 및 SNS 이벤트, 각종 공예체험, 커버댄스, 버스킹, 비보잉쇼 등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저녁 시간에는 인기 연예인 공연은 물론, 푸짐한 경품 제공으로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 날 행사는 부평 본사 전역을 ▲패밀리존 ▲쉐보레 홍보존 ▲체험존 ▲시승존 ▲거리공연존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또한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스파크 11대, 다마스 2대 등 차량 총 13대를 지역내 노인, 아동, 장애인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 쉐보레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보람된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그 동안 한국지엠은 내수판매 진작을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업을 통한 지역밀착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전영철 한국지엠 노사부문 부사장은 “최근 내수시장에서 탁월한 제품 경쟁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노동조합, 임직원 및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지엠과 쉐보레 제품에 인천 시민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회사 역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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