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이솜이 영화 '막둥이'에 캐스팅 되었다"라며 "극중 4남매 중 셋째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막둥이'는 네 남매의 좌충우돌 휴먼 스토리를 그린 영화이다.
앞서 이요원이 둘째인 열혈 기자 오수경 역에 낙점되었다. 이로써 이솜은 둘째 이요원과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솜은 영화 '마담 뺑덕'(2014), '산타바바라'(2014), '좋아해줘'(2016) 등에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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