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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납골당 앞에서 눈물 지은 사연은

‘마스터-국수의 신’ 공승연, 납골당 앞에서 눈물 지은 사연은

등록 2016.05.17 17:0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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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제공공승연,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제공

공승연을 둘러싼 안타까운 사연의 진실이 드러난다.

지난 6회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지난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의문의 사고로 인해 엄마를 잃게 된 다해(공승연 분)의 아픈 과거가 그려졌다.

특히 죽은 엄마의 피가 묻은 카디건이 김길도(조재현 분)에 의해 불에 타자 그 속에 배어있는 향기를 잃어버리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다해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눈물짓게 만들었던 상황.

그런 가운데 납골당 앞에서 국화꽃을 든 채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18일 방송될 7회의 한 장면으로 죽은 엄마의 납골당에 찾아간 다해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 원망 그리고 슬픔까지 모든 감정을 쏟아낼 예정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이 장면에선 다해가 누구보다 독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며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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