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 순위에서 '또 오해영'은 2위 ‘딴따라’의 2배에 가까운 18.3%를 기록한 것.
2위는 ‘대박’이 6위로 내려간 가운데 ‘딴따라’가 차지했으며 새 주말 드라마인 ‘마녀보감’, ‘디어마이프렌즈’, ‘미녀공심이’가 나란해 3위부터 5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JTBC의 새 금토 드라마 ‘마녀보감’은 경쟁작 tvN의 ‘디마프’를 1.7%의 근소하게 앞서는 화제성 점유율로 출발했다.
주말 MBC ‘옥중화(10위)’와 동시간대 경쟁을 시작한 SBS ‘미녀공심이’는 5위로 집계되었다. ‘은근 재미있다’ 며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은 ‘공심이’는 주연 민아와 남궁민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뒤로 7위 ‘동네변호가 조들호’, 8위 ‘굿바이 미스터 블랙’, 9위 ‘마스터-국수의 신’, 10위 ‘옥중화’ 순으로 발표되었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9일에서 15일까지 방송된 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5월1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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