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날 80여 명의 선운초등학교 학생들은 은행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진 이동점포 차량에서 통장 만드는 법, ATM 이용방법 배우기 등 금융 체험활동을 시행했다. 또 올바른 금융거래와 효율적인 용돈 관리법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이영기 광주은행 사회공헌부 부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1사 1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심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금융멘토가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1사 1교 금융교육’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 40여 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약 2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시행해 왔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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