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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측 “SBS에서 먼저 단독출연 제의···‘러브게임’과는 상관 없다”

제시카 측 “SBS에서 먼저 단독출연 제의···‘러브게임’과는 상관 없다”

등록 2016.05.23 18:42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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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17일 컴백/ 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제시카 17일 컴백/ 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시카와 SBS 라디오국의 말이 엇갈리고 있다.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뉴스웨이에 “제시카가 먼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 측에 단독출연 제의를 했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라디오 측에서 먼저 단독출연이 좋지 않겠냐고 물어봤다. 제시카는 상관 없다고 그냥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 제시카가 오는 24일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이번 일과는 상관이 없다. ‘영스트리트’ 출연 대신 ‘러브게임’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앞서 제시카는 ‘영스트리트’에 조문근밴드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급작스러운 출연취소 통보를 받고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오랜만의 방송활동에 서포트를 준비하고 있던 팬들도 화가 나 있는 상황.

반면 SBS 측은 “제시카 측에서 먼저 단독출연을 원했고, 논의 결과 다음에 출연하자고 합의했다. 대신 ‘러브게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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