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심문기일 25일로 통보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가사20단독 김성우 판사)은 입원감정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웝했다 사흘 만에 퇴원한 신 총괄회장의 심문기일을 25일로 결정했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 16일 입원했지만 19일 병원을 나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집무실로 돌아왔다.
이에 재판부는 성년후견인 지정을 요청한 신 총괄회장의 동생 정숙씨와 SDJ코퍼레이션, 롯데그룹 등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또 이들과 재판부는 25일 법정에서 신 총괄회장의 무단 퇴원과 관련된 대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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