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필름은 필름표면에 광고물을 실사 인쇄해 건물·버스·택시 등 차량·유리창·조명 등에 부착하는 옥외광고의 소재로 사용하는 점착시트다.
KCC는 PVC(폴리염화비닐)를 원재료로 한 주거 및 상업용 친환경 바닥재 ‘KCC 숲’과 데코레이션 표면 마감시트인 ‘비센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에 그래픽 필름 출시를 통해 PVC 관련 제품의 전문성과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KCC 관계자는 “PVC를 원재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자체 기술로 생산해 온 지 20년이 넘는 국내 최대 종합 건축자재 기업인 KCC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옥외광고용 필름을 생산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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