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이 바닷가 근처로 첫 데이트를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이트에서 오해영은 조개를 구우면서 박도경의 밥그릇에 조개를 올려줬다.
이에 박도경은 "예전에 너희 어머니가 내 밥에 고기 얹어주시는 거 좋았어"라고 고백하자 오해영은 "내가 밤새 그쪽 그릇에 다 얹어준다"고 말했다.
이런 오해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또다시 키스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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