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는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뉴스웨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력이 좋아 눈에 띄는 신인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솔티는 질문에 “다들 너무 잘하신다”면서도 “솔티?”라고 자신들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겨울은 “신인은 아니시지만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자주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겨울은 “우리는 다른 걸그룹과 달리 소녀다움을 어필하지는 않아서 걸그룹 사이에 있으면 눈에 띈다”며 “남성분들과 견줘야 할 것 같아서 보이그룹의 음악을 많이 듣는다. 카리스마를 배우고 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솔티는 멤버 도아, 겨울, 이도, 채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3일 싱글 ‘돌직구’를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에 나섰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