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국제경영원,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포럼 개최

LG유플러스·롯데그룹 관계자도 노하우 공유

전경련국제경영원이 이달 21일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 제2회 전경련 IMI HR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즐거운 일터와 기분 좋은 성과창출을 위한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룬다.

HR 컨설팅 기관 아인스파트너의 신경수 대표이사가 ‘스트레스 관리와 조직경쟁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LG유플러스 즐거운직장팀과 롯데그룹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자사 임직원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워킹데이와 조기퇴근 이벤트, 복장 자율화 등을, 롯데그룹은 유연근무제,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 리프레H 휴가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이번 포럼은 전경련국제경영원과 HR 컨설팅 기관 아인스파트너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참가 문의는 HR포럼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차재서 기자 sia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