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단통법 위반 관련 방통위 사실조사 협조

LG유플러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위반과 관련한 사실조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3일부터 방통위의 사실 조사 활동에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1일 LG유플러스를 상대로 단통법 위반 혐의와 관련, 사실조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단독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일 단통법 상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집행되는 사실조사가 아니라며 절차 적법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어진 기자 l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