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서장훈, SBS 파일럿 ‘꽃놀이패’ 2MC 확정

사진=SBS

안정환과 서장훈이 호흡을 맞춘다.

안정환과 서장훈은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안느’ 안정환과 ‘예능 거인’ 서장훈의 만남은 그 어떤 예능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두 사람은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더불어 현재 예능계에서 핫한 프로그램들의 출연자로 맹활약 중인만큼 이들이 ‘꽃놀이패’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극과 극 운명투표 ‘꽃놀이패’는 6일 제주도로 떠나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