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tvN 관계자는 "'또 오해영' 팀의 포상휴가가 오는 7월 3일 푸켓으로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미 배우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 오해영(서현진, 전혜빈 분)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시청률 8%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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