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tvN 관계자는 "6일 오전 7시에서부터 1회에서 10회까지가 재방송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연휴가 있으면 인기 드라마인 경우 재방송을 해왔다. 또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편성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6일 '또 오해영'은 오전 7시부터 9회가 연달아 전파를 타며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와 본편인 11회가 방송된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이 8%대를 넘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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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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