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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밀수 하다가 부상···“대표님 밑에서 나올거야”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 밀수 하다가 부상···“대표님 밑에서 나올거야”

등록 2016.06.08 09:3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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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이창욱이 김명수의 지시를 따르다가 부상을 당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박민규(김명수 분) 밑에서 나오기 위해 밀수를 하던 이강욱(이창욱 분)이 다쳤다.

이에 이강욱은 박선호(지은성 분)을 찾아갔고 박선호는 "또 우리 아버지 일하다가 그랬어? 아버지가 또 위험한 일 시킨거야?"라고 물었다.

이강욱은 "내가 선택한거야. 대표님 밑에서 나온다고 이 일을 한다고 했어"라고 덧붙였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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