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 화요일

서울 27℃

인천 28℃

백령 27℃

춘천 27℃

강릉 28℃

청주 28℃

수원 26℃

안동 27℃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7℃

전주 27℃

광주 27℃

목포 27℃

여수 27℃

대구 30℃

울산 28℃

창원 28℃

부산 28℃

제주 25℃

미스틱, 조영철 프로듀서 대표이사로 선임

미스틱, 조영철 프로듀서 대표이사로 선임

등록 2016.06.08 09:40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미스틱사진=미스틱

조영철 프로듀서가 미스틱 대표이사 자리에 앉았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새 대표이사에 조영철 프로듀서가 선임됐다.

조영철 대표는 내가네트워크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를 거치며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의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들로 아티스트의 내제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데 큰 견인 역할을 하며 큰 기여를 했다.

조 대표는 “미스틱은 산하 레이블들이 각자 색깔에 맞게 운영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 레이블 별로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틱은 음악레이블 미스틱89과 에이팝, 배우레이블 가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