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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기술수출 계약 소식에 이틀째 급등

[특징주]크리스탈, 기술수출 계약 소식에 이틀째 급등

등록 2016.06.09 09:24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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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총 353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크리스탈은 전일 대비 10.34% 상승한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거래일째 상승세다.

크리스탈은 전임상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후보를 바이오 벤처사인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수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3530억원 규모다. 상업화 이후에는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되며 한국과 중국시장에 대한 판권은 크리스탈이 보유하는 조건이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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