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측은 섬 아재 3인방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은 머리를 맞대고 무슨 일을 꾸미다가 진지희에게 걸려 훈시를 받고 있다.
마치 잘못을 저지르고 선생님 앞에 불려 나온 학생 같은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지난회 방송에서는 진지희가 자신의 딸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진지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경쟁에 돌입한 섬 아재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이후 이들이 무슨 일을 의논하고 염탐하는 것인지, 자신의 아빠를 찾아 나선 진지희가 섬 아재 3인방을 세워 놓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희가 돌아왔다' 3회는 13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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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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