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6만7982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60만5857명이다.
2위는 '컨저링2'(5만5160명, 누적 130만2643명), 3위는 '아가씨'(5만24769명, 누적 376만3928명)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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